본문 바로가기

맛집(yummy)

여름 별미 - 팔당냉면 본점(고기는 기본)

반응형

1년에 한 번 먹는 냉면 ㅋㅋ 팔당냉면 으로 고고~~

작년에 있던곳에서 이사를 했는데 네비로 검색해서 잘 찾아갔어요 ㅎㅎ

주차하려고 보니 층마다 팔당냉면가는 길을 친절하게 잘 알려주네요

 

 

 

엄청 넓은곳으로 이사 와서 그런지 현수막으로 만든 커다란 메뉴판~ ㅋㅋ

그리고 중식이 추가되었네요~ 아무래도 냉면 비수기 때를 대비한 조치일 거라 생각되네요

저는 1년에 1번 냉면을 먹는데 장이 안좋아 찬 음식을 많이 먹으면 뱃속이 편치 않아서요 ㅎㅎ

그날이 왔습니다. 물냉면 먹는날!!!

 

 

 

이전하고 첫 방문이라 여기저기 둘러보니 주문은 셀프로 변경되었더군요.. 자리를 먼저 잡고 테이블에 적혀있는 번호를 기억해서 셀프 주문기에서 음식을 골라 결제까지 해주면 되는 방식입니다.

맛나게 먹고 그릇은 그냥 두고 가시면 됩니다^^ 

코로나19인지 아니면 인건비 때문인지... 아마도 둘다겠죠? 사람들의 일자리가 점점 줄어드네요

물냉면을 시키고 온 육수 마시면서 기다려줍니다....

 

 

 

짜잔~~~ 물냉면 등장!!!, 그리고 기본으로 함께 나오는 고기도 ㅎㅎ

개인적으로 팔당냉면은 물냉면을 추천드립니다.

 

 

 

작년에 방문하고 올해 첫 방문인데 미사지식센터 2차로 이사를 했네요~ 미사대로 말고 건물 안쪽으로 가시면 팔당냉면

입구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입간판이 있어요~

냉면 먹으로 여기로만 오는데 제 생각 보단 의외로 평점이 낮네요..ㅎㅎ

 

 

시원한 냉면 드시고 시원하게 여름 보내세요~^^

반응형